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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후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선 사드 반대 시위자와 경찰이 충돌했다.[사진=이광효 기자]
이 때 경찰들이 이 당원을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끌어내려 했고 이 당원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냐? 비엔나협약 때문에 헌법에 보장된 1인 시위도 하지 못하느냐? 왜 사람을 패느냐?”고 소리쳤다.
경찰은 기자에게 “주한미국대사관 측에서 1인 시위대를 철수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합참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후 발사체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며 대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사드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등을 둘러싼 국내 갈등에 대해선 별다른 해결 노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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