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수사 중인 방산비리와는 별개로 회사 직원의 개인 비리 혐의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항공기개발센터 신축과 헬기 등을 생산하는 복합동 건설과 관련해 당시 감독관 2명이 업체에 특혜를 주고 뇌물은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후 관련자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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