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비행교육원 김준곤 운영부장은 1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전설명회에선 항공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 항공사 취업 대비 교육 프로그램, 항공에 대해 해외 유학을 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며 “학비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극동대학교 재단은 지난 8월 서울 충무로에 조종사 학술 전문교육기관으로 비행교육원을 설립했다.
극동대 비행교육원은 해외 비행유학을 떠나는 사람들의 사전 조종사 교육과 국내에서 항공면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학술교육을 시키는 최초의 일반인 대상 대학수준의 항공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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