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하반기 일반직 채용…10월 13일 서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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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7-10-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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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약 100여 명 규모의 '2018 일반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신입 일반(일반관리·운항관리) △신입 기술직 △전문인력(연구개발, 프로세스 개선) 등 분야별로 모집을 진행한다. 기술직 부문 항공정비는 경인과 부산, 항공우주 분야는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 연구개발 부문은 항공기술연구원(대전)에서 근무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 대상 별 전공자로 토익 750점, 텝스 630점 오픽 IM 또는 토익 스피킹 레벨6 이상 취득한 사람만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이며, 서류 합격자는 내달 26일 발표한다. 면접은 1차 토론, 2차 실무PT, 3차 임원면접 등 단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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