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비수기임에도 올해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20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이익을 기록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현욱 연구원은 "달러약세와 아연공급부족으로 아연가격은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비, 가공비 절감에 따른 내년 실적 증가의 가시성이 두드러진다"고 했다.
그는 "아연가격이 3000달러 초반에서 정체되면서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면서도 "공급부족이 지속돼 아연가격은 다른 비철금속과 달리 금융위기 이후 역사적 고점을 갱신했고 내년 실적증가의 가시성을 고려하면 주가도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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