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8.80% 내린 17만52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 하락세는 지난달 29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셀트리온은 실적 증가와 코스피 이전 상장 이슈를 업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전날에는 장중 20만8500원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20만원선을 터치했다.
기관은 9만주 이상 순매도하며 차익 시현에 나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91% 하락해 이틀째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도 7.5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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