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히트곡 '비처럼 음악처럼', '내사랑 내곁에' 등을 남기고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김현식을 추모하는 가요제가 열린다.
지니뮤직은 내달 18일 신촌 지니뮤직 스트리트에서 ‘지니와 함께하는 제3회 김현식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설의 가수 김현식을 추모하는 가요제로 진행된다. 김현식이 히트곡을 수록한 앨범을 출시한지 20년이 지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김현식을 추억하며 그의 음악을 즐겨듣고 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2013년 6월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은 김현식 노래는 '내사랑 내곁에'로 집계됐다.
‘제3회 김현식 가요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들은 자작곡이나 故김현식 노래로 가요제에 도전할 수 있다. 김현식 가요제 1-3등 수상자들에게 100만원-500만원상금이 수여되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기회가 제공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장은 “김현식 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은 크나 데뷔할 기회를 얻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뮤지션이되고 싶은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김현식 가요제를 통해 김현식의 노래를 기억하고 다시 부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내달 18일 신촌 지니뮤직 스트리트에서 ‘지니와 함께하는 제3회 김현식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설의 가수 김현식을 추모하는 가요제로 진행된다. 김현식이 히트곡을 수록한 앨범을 출시한지 20년이 지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김현식을 추억하며 그의 음악을 즐겨듣고 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2013년 6월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은 김현식 노래는 '내사랑 내곁에'로 집계됐다.
‘제3회 김현식 가요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뮤지션들은 자작곡이나 故김현식 노래로 가요제에 도전할 수 있다. 김현식 가요제 1-3등 수상자들에게 100만원-500만원상금이 수여되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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