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태호 명예회장 동생 함창호, 보유주식 1만주 아들에게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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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7-10-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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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고 함태호 오뚜기 창업주의 동생인 함창호씨(79)가 아들 함영제씨(48)에게 보통주 1만주를 증여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를 통해 함창호씨의 지분율은 2.41%, 함영제씨의 지분율은 0.61%가 됐다. 함창호씨는 식품가공업을 주로 하는 오뚜기 계열사 상미식품의 최대주주(46.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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