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협력사 초청 상생경영 간담회 개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한카드가 개최한 상생경영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협력사 30명의 대표를 초청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가 지난 10여 년간 리더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협력사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담 직무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