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는 ‘클래식 드라마’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로 오는 1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후지TV의 8개 드라마를 엄선한 후후(FUJI FRIDAY)데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방영 작품은 ‘디어 시스터’,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로스 타임 라이프’, ’라스트 신데렐라’, ‘라이어 게임 시즌1’, ’리치맨 푸어우먼’, ’라이어 게임 시즌2’ 등 총 8작품이다.
후지TV는 월요일 오후 9시를 뜻하는 게츠쿠(月9) 시간대에 ‘HERO’, ‘러브 제너레이션’, ’롱 베케이션’, 등의 다수의 명작 드라마를 방영하며 ‘기무라 타쿠야’ 라는 톱스타를 탄생시킨 바 있다.
11월 3일 시작되는 후후데이는 후지TV의 게츠쿠 작품은 물론, 숨은 명작드라마 8작품을 매주 금요일 7시부터 두 편씩 방영한다.
채널W는 올레KT(226번)와 스카이라이프(139번), CJ헬로비전(101번), 티브로드(146번), 현대 HCN(145번), CMB(190번), 딜라이브(157번)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pooq, 에브리온TV의 PC·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