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남도에 따르면 금고지정심의위는 대내외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 사회·도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도 금고 약정 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이다.
제1금고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맡고, 제2금고 광주은행은 6개 특별회계와 16개 기금을 담당한다.
앞서 금고 지정을 위한 금융기관 공개경쟁 신청서 접수 결과 농협과 광주은행, 국민은행 등 3곳이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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