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은 날씨정보를 기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시설물의 안전성을 획득했다는 것을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날씨경영 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그 동안 공사는 하·동절기 기상변화에 대비한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시기별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영 전반에 날씨 정보를 활용한 시설안전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실시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날씨정보를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경영효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 연장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