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민생활만족도 부문은 69.4%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긍정평가(잘한다) 1위를 회복한 세종시는 9월 조사 대비 1.8%p 상승한 55.8%를 기록했으며, 2위는 55.1%로 충남이 차지했다.
이어 서울(54.0%), 전남(53.4%), 울산(48.8%), 전북(48.6%), 강원(46.2%), 충북(45.4%), 경북(43.3%), 경기(42.9%), 대전(40.6%), 광주(38.9%), 제주(37.9%), 경남(37.8%), 대구(34.3%), 인천(34.2%), 부산(28.9%)이 뒤를 이었다.
리얼미터 2017년 10월 월간 정례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자동응답(IVR) 방식으로 2017년 10월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 리서치를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