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8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앞두고 5개의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9일(미국 현지시간) △의류 관리기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 △스마트 베드 시스템(Smart Bed System) △뷰티 플랫폼 △나노직수 정수기 ‘P-5600N’ 등 총 5개의 코웨이 제품을 CES 혁신상으로 선정햇다.
코웨이 의류 관리기는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에어 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하고 세밀한 의류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콘셉트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액티브 액션 공기청정기는 코웨이의 핵심 역량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활패턴에 따른 인공지능 케어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다.
스마트 베드 시스템은 올바른 수면 습관 형성을 위해 수면 공간의 환경과 사용자의 수면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해 자동으로 최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뷰티 플랫폼은 스마트 미러와 화장품 쿨링 기능을 하나의 모든 제품으로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에 필요한 정보도 공해해준다.
P-5600N는 업그레이드된 대용량 나노트랩 필터 탑재로 유량이 풍부해 물 사용량이 많은 업소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제품에 혁신을 담아 고객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해온 코웨이의 노력이 CES 혁신상 연속 수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2018 CES에서 환경가전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나갈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