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5일 인천 앞바다 섬 9곳에 요트 및 보트 정박이 가능한 계류장 건설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요트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인천 앞바다에는 요트나 보트를 정박할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트를 계류할수 있는 곳은 △인천(1개소)=왕산마리나 △경기도(4개소)=김포,화성 전곡항,제부도,안산방아머리 △충남(1개소)=당진항등 총6곳에 총1061척(해상1028척,육상573척)수준이다.
이에따라 인천시는 인천 앞바다를 요트메카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대상이 되고 있는 곳은 △옹진군 덕적도 △울도 △백아도 △문갑도 △굴업도 △자월도 △승봉도 △대이작도 △중구 신도등 9곳이다.

인천 앞바다 섬 위치도[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이곳에 총500~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빠르면 2019년쯤 사업에 착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우선 내년에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해양산업발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대상지역은 배후인구 및 숙박,상업시설등 주변편의시설 분포,다른개발계획과의 연계성등을 고려해 선정했다”며 “인천이 요트의 메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