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도 원하는 맛으로" 12가지 맛 아모레퍼시픽 '플레시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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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7-1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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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플레시아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

자연주의 덴탈케어 브랜드 플레시아가 천연 유래 성분과 다양한 ‘맛과 향’으로 국내 프리미엄 치약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시아는 천연 유래 성분을 97% 이상 함유하고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덴탈케어 치약으로, 고객의 각기 다른 구강 고민과 기호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맛과 향의 치약을 선보였다. 특히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타르색소 등 8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전 제품의 모든 성분을 공개, 소비자들이 치약 원료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공개했다.

솔잎티향, 유자향솔트, 피치민트 및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까지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12종의 맛을 선보이는 플레시아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티 라인(Tea line)은 제주 유기농 녹차추출액 주성분 치약으로, 임상 결과 83.5% 구취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

솔트 라인(Salt line)은 프랑스산 퓨어 솔트를 함유한 치약으로 잇몸 질환,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컬러프룻(Color fruit)라인은 충치 예방, 프라그 제거, 치은염 예방 등 종합적인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토탈케어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플레시아는 실용적인 디자인 패키지로 출시됐다. 맛과 향에 따라 패키지를 달리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100g의 핸드크림 크기로 클러치나 미니백에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이밖에 유치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유기농 성분과 천연 호두껍질 파우더를 함유, 연약한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맛과 향까지 고려한 △산딸기향 △감귤향 키즈 치약과 초등학생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이 다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무불소 치약 등 플레시아는 종합적인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토탈케어를 고객의 취향에 맞게 12가지 유형으로 선보였다.

플레시아 전 라인은 테이스트 키핑 시스템(Taste keeping System)을 적용해 양치 후에 오렌지 주스를 마셔도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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