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 뒤 사랑의열매를 들고 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왼쪽)·박찬봉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했다.
정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서 이웃사랑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온도탑’을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3994억 원이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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