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에 장애인 근로자 복지를 위한 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장애인근로복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장애인근로복지센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해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를 수탁법인으로 선정, 이에 따른 개소식을 이날 열었다.
백 시장은 "지난 13일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으로 유치해 앞으로 제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구리시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며 "장애인근로복지센터 또한 고부가가치의 생산품 개발과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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