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창립총회 갖고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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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1-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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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와 사회발전 및 바른 언론 정립에 앞장 설 것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이하 신방협)가 지난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바른 언론 정립을 위한 출범을 알렸다.

오후 6시 30분부터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SNS신방협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승재(이승재닷컴 회장)씨가 임시 의장을 맡고, 조재학(기술인) 기자가 사회를 맡아 협회 창립을 위한 경과과정 설명과 회칙(안), 초대 회장 및 감사 선출을 했다.

회장 선출에서는 석호길(국제뉴스) 대기자가 협회 창립 발기인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강영한(중도일보) 국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에는 조재학 기자가 임명됐다.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창립총회 갖고 출범 [사진=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또한 이날 협회 총회 안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위한 '봉사단 운영'과 어려운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 실명제' 참가 안이 제출되어 참가자들의 토론을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선출된 석호길 회장은 "사회 만연에 존재하는 비교문화가 현대인들을 병들게 한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협회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단체가 되자"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편, 현재 신방협 회원은 조선, 중앙, 동아, 국민 일보 등 11개 대형 언론사와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헤럴드 경제 등 8개 경제신문 및 MBC, KBS,SBS 방송3사 YTN, 조선TV, 이데일리TV, 한국경제TV, 아주경제TV, 내외경제TV 기자들도 소속되어 있으며 연합뉴스, 뉴시스, 내외뉴스통신, KNS 등의 통신사를 비롯해 전문지와 매거진을 포함한 100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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