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구상의, 포항 지진피해 복구 성금 5000만 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항) 최주호 기자
입력 2017-11-28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지난 27일 포항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은 포항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성금전달을 위해 포항시청을 찾은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은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에서 성금을 기탁해주셨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양 지역 상공인들이 앞장서서 힘을 보태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