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30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23회에서 달님(박은혜)은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그간의 누명을 벗고 감격스러워 한다.
선호(유건)는 지금 달님을 잡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재욱(이재우)에게 달님을 양보해달라고 하지만 재욱은 절대 안 된다며 화를 낸다. 선호는 단 하루만이라도 달님을 가져보고 싶다며 데이트 신청을 하고, 달님은 선호를 단념시키러 나갔다가 재욱을 만난다.
달님은 재욱과의 사이를 축복해주며 자신을 놓아주기로 한 선호에게 미안해 마음이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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