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천호진·배종옥·조달환, '생생' 캐릭터 스틸컷 공개…압도적 존재감 '눈길'

[사진=NEW 제공]

믿고 보는 배우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를 위해 뭉쳤다.

11월 29일 개봉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 (감독 김홍선·제작 (주)AD406 씨네주(유)·배급 NEW)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높일 세 배우 천호진, 배종옥, 조달환의 스틸 컷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는 각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듯한 캐릭터 열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천호진은 아픈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동네 한의사 ‘나정혁’ 역을 맡아 스크린을 가득 채울 그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어 배종옥은 3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토스트집 사장 ’민영숙’ 역을 맡아 극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조달환은 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순경’ 역으로 분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 분)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 (성동일 분)이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영화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는 오늘 (29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