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문화예술단체, 소상공인협의회, 품목연구회, 양주2동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향후 보다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다.
또한, 축제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과 행사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주차문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에 대한 보완․개선 대책을 모색했다.
시는 올해 양주시내 주요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객이 전년대비 944% 증가하는 등 천일홍 축제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양주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조성지인 양주체험관광농원은 전국4대 핑크뮬리 성지, 비현실배경 가을 여행지 5로 선정되며 축제 종료 후에도 약 150만 명의 인파가 전국 각지에서 몰리며 양주시 대표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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