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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촬영한 칭다오 자오저우만 간석지 일대의 모습. [사진=청도일보]
중국 칭다오를 찾은 철새 무리가 바다 위를 비행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칭다오 자오저우(膠州)만의 간석지는 먹을 것이 풍부해 예로부터 손꼽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철새의 주요 거점 중 하나다. 수 많은 철새가 이맘때면 이곳으로 날아와 도시와 바다, 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 촬영한 칭다오 자오저우만 간석지 일대의 모습. [사진=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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