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겨울을 맞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10% 할인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 및 부품만 구매할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구입 시 약 20% 할인해주고, 2본 이상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멀티포트를 증정한다.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 방문만 해도 사은품으로 머그컵을 준다.
뿐만 아니라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뉴 패스파인더’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7일까지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두 가족을 선발, 2박 3일 간(1차: 12월 23일~25일, 2차: 12월 30일~1월 1일)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편집돼 닛산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다.
닛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이달 18일 개별 통보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캠페인 및 뉴 패스파인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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