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 참석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팁스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월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정부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 경제’ 중에서 ‘혁신 성장’의 대표 창업플랫폼인 팁스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최수규 차관은 팁스타운에 입주해 있는 팁스 창업팀과 재창업 성공캠프 참여기업을 방문해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팁스 창업팀·운영사 등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팁스프로그램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중기부 기술창업과장의 브리핑과 함께 팁스 창업팀·운영사의 애로사항과 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이 논의됐다.
이날 팁스 운영사 및 창업팀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화 프로그램과 보증 등 후속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팁스프로그램과 같이 민간 주도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수규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창업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정부도 혁신기술로 무장한 팁스 창업팀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오는 20일 팁스 그랜드 컨벤션을 열고 팁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팁스 프로그램 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팁스 프로그램에 총 1062억원의 예산을 반영,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