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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격범을 포함, 학생 2명 등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주민 보호구역인 나바호 네이션 인근 포코너 지역에 위치해 있는 이 학교는 현재 폐쇄됐다. 인근에 있는 다른 몇몇 학교도 예방 차원에서 입출입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수사당국은 총격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교내에 있던 학생들이 총격 이후 대피하는 모습.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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