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8/20171208162602726468.jpg)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8일 사랑의 에코백을 장식할 무늬 작업을 정성스럽게 하고 있다. /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이사 이재복) 임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에코백에 학용품을 담아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전달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 50여명은 8일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 본사에서 사랑의 에코백을 제작하고 준비한 학용품을 담아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이렇게 만든 에코백과 학용품은 저개발국가 빈곤 아동들이 사용하게 된다. 이날 정미정 사원은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월드쉐어와 함께 '코니돌' 옥수수 양말인형과 착한 모자 만들기 등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