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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힘의 분산이 아닌 집중을 위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세계 경제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코자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토의 획기적인 공간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논쟁에서 벗어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모델인 '초강대도시'를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제대로 된 '지역상생발전방안'을 위한 대안도 내놓을 예정이다.
남경필 도지사가 발제를 맡아 광역대도시권 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발제를,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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