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R밥솥 신규 카테고리, 출시 100일 만에 2만대 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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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7-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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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IR(Infrared rays; 적외선)밥솥 신규 카테고리 출시 후 약 100일 만에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9월 주력 제품 ‘IR미작’ 등 총 8종의 IR밥솥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IR밥솥 카테고리를 구축한 바 있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밥솥은 화력, 온도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게 특장점으로 꼽힌다. 이 덕분에 하나의 제품으로 가마솥밥, 돌솥밥 등 다양한 밥을 쉽게 지을 수 있게 됐다는 쿠첸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R미작(CJR-PK1010RHW, CJR-PK1000RHW)’의 경우, IR센서뿐만 아니라 차콜 세라믹 코팅 내솥, 패킹 교체 알림 등의 앞선 기술이 적용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국내 밥솥 시장에 IR밥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IR밥솥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쿠첸은 ‘IR밥솥 2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이달 말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IR밥솥 구매 후 제품 등록 시, 송중기 레시피 캘린더 및 주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오크밸리 주중숙박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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