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12일 혹한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다.
MG손보 봉사단 16명은 이날 신설동 일대의 환경취약가구 6세대를 방문해 세대당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 또 추가로 연탄 1200장을 기부해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MG손보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이웃들을 직접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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