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웰스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사진=교원웰스 제공]
교원웰스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2년마다 고객 서비스 운영과 개선 실적, 고객 서비스 개발과 시행 현황 등 평가를 통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으로 교원웰스가 CCM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교원웰스는 △VOC(고객의 소리) 및 AS(사후서비스) 처리 현황을 지표화해 관리 △고객 관점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소비자 수용조사 실시 △AS 진행 시 다른 제품도 사전 점검해주는 서비스 등으로 고객 불만을 최소화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객불만처리와 분쟁해결기준 등을 고객 입장에서 쉽게 공지하며, 자체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진단하는 ‘Wells-SQI(웰스-서비스품질지수)’를 운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고객서비스부문장(CCO)을 서비스·품질전문가로 신규 영입하는 등 CCM을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고객 지향적 경영활동을 펼친 결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공유가치를 만들어가는 교원웰스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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