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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자살 애도하기 위해 병원 앞에 모인 팬들과 취재진[사진=위(이광효 기자), 아래(아주경제DB)]
1학년이라고 밝힌 한 여대생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샤이니 종현이 죽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자살했을 것이다”라며 “샤이니 종현 노래에는 우울한 노래가 많았다”며 애도의 눈물을 흘렸다.
이 여대생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샤이니 종현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란에서 교환학생으로 왔다는 다른 한 여대생은 “샤이니 종현이 죽었다고 해서 왔다.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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