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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증 서비스를 탑재, 가입자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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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7-1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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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NG생명]


ING생명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를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문 인증 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웹접근성 인증평가원의 모바일앱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비스와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홈 화면에서는 가입한 보험계약 정보, 대출가능금액 조회, 추천 상품 등 고객별 맞춤정보를 로그인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펀드편입비율 변경, 적립금 이전과 같은 펀드관리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등 변액보험 가입자를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보안카드 관리는 물론 사고보험금접수와 보험금 예상조회 서비스까지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기흥 ING생명 운영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전략모델 개발, 보험업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리뉴얼 론칭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새 앱에 로그인만 해도 5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지문인증을 등록하면 10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각각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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