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여명의 샤롯데 봉사단원은 영하 5도에 이르는 추운 날씨에서도 1200장의 연탄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엽 경영지원 부문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2018년에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샤롯데 봉사단은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벽화 그리기 △주거환경 개선 △IT기기 기증 △우리문화 나들이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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