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쿠즈엔터테인먼트, 10대 BJ 발굴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7-12-22 17: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0대 크리에이터 40여명 조기 육성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은 10대 MCN 회사 ‘쿠즈엔터테인먼트’와 젊은 BJ(Broadcasting Jockey) 발굴 및 방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 김영종 대표, 쿠즈엔터테인먼트 이제우 대표가 참석했다. 이제우 대표는 2015년 쿠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프릭은 아프리카TV의 자회사로 다양한 분야의 1인 BJ를 발굴하고 양성해 색깔 있는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는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팅 그룹이다. 10대 크리에이터 40여명이 뭉친 MCN 회사 쿠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쿠즈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기획방송은 빠르면 2018년 1월부터 8명의 BJ와 함께 진행된다.

프릭은 쿠즈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10대 크리에이터들이 1인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