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아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올림픽 공식 타임 키퍼로 활동해온 오메가의 기술력과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기위해 개최됐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월 23일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굳피플 엔터테인먼트는 이영애, 양세종, 서현철, 이초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굳피플 김혁경 대표는 "한결같은 열정을 지닌 좋은 배우와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김선아를 영입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선아는 1996년 데뷔해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로 로맨스 퀸의 자리를 꿰찼으며 올해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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