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감에 걸려 23일 응급실로 향한 것이 알려졌다.
24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어제 박나래 씨가 독감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고 왔다. 지금은 집에서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나래의 건강 악화로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사인회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싱긋출판사 인스타그램에는 “12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예정된 박나래 저자의 사인회를 취소합니다”라며 “건강 문제로 서울 소재 병원에 긴급 입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건강 회복 후 일정을 재공지할 것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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