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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
이재명 성남시장이 26일 '적폐 청산에 시효는 없다'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호주 로또 사업을 빌미로 50억원을 편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이 시장은 SNS를 통해 “이래도 수사를 안할 건가요?”라며, “적폐청산을 끝까지 마지막 한조각까지 남김없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불법수단으로는 돈 벌지 못하는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적폐청산에 시효는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서청원 50억 논란 이제 수사를 시작해야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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