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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이번 교육은 고추, 오미자, 마늘, 오이 등 농업인의 선호도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과 사과, 포도, 인삼, 벼 등 포천시 특화작목, 그리고 수출농업, GAP, 세무법,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 주요국정과제와 변화된 농업정책까지 총 20과정 35회의 폭넓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진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된 농업 정책과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새해 첫 교육이 되길 바라며, 작목별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농가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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