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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 새로 오픈한 ‘휴롬주스’ 매장 [사진=휴롬 제공]
휴롬은 베트남 다낭에 주스카페인 '휴롬주스' 다낭 1·2호점을 잇달아 신규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개장한 다낭 1호점은 대표 관광지인 미케비치 인근 쩐박당 거리에 있다. 현지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공략하기 위한 거점 매장이다.
이날 개장한 다낭 2호점은 다낭 최대 번화가인 윈반린 지역에 자리잡았다.
휴롬은 "현재 원액기 제품이 전세계 85개국에 진출해 있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들에게 휴롬주스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베트남 다낭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베트남 시장에 처음 진출한 휴롬은 호치민 6개, 하노이 1개 등 총 7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이번 다낭 1·2호점 오픈으로 베트남에만 총 9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주스는 이미 베트남 현지에서 건강하고 트렌디한 프리미엄 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휴롬주스만의 운영 노하우와 관광객들을 공략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적절히 조합해 전세계 소비자에게 건강주스 문화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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