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욕실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는 B2C 사업 강화 및 중소 인테리어 업체와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신규 파트너사 모집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얄은 지난 10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욕실 비즈니스 플랫폼 ‘로얄라운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로얄은 인테리어 파트너사 모집을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 확보를 원하는 인테리어 업체에게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에게는 실속 있는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B2C 플랫폼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로얄 인테리어 파트너 대상은 개인 사업자에서 기업형 종합 인테리어 업체까지 욕실 및 홈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사업체이며, 로얄의 차별화된 파트너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로얄의 모든 파트너사는 로얄 및 토토, 한스그로헤, 새턴바스, 자꾸지, 힘펠, 범한, 노루페인트 등 70여 개 브랜드의 프리미엄 욕실 상품을 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고객 소개 및 욕실 시공 서비스를 지원받게 되며, 시공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과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로얄의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로얄은 신규 파트너사에게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로얄라운지 내의 고객 미팅 장소 및 세미나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 동행 방문 시 무료 견적 및 상담서비스와 최신 인테리어 및 신상품 정보 등 각종 특별 서비스를 지원한다.
로얄 관계자는 “프리미엄 욕실 인테리어와 관련된 기업과 소비자들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고객 및 참여 파트너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파트너사를 확대 모집하게 됐다”며 “로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중소 기업들이 상생경영 파트너로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얄 파트너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가입은 로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로얄 마케팅팀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로얄은 내년 초 경기도 화성에도 욕실관련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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