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1년간 총 687개소 시설에 233명의 대체인력을 파견 지원하며, 연간 4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중앙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16개 시·도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총괄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대체인력 접수·채용·교육 및 파견, 대체인력 복무·급여 및 교육·평가 관리, 세부매뉴얼 작성 등이다.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의 목적은 연차휴가, 보수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국고지원 사회복지생활시설의 직접돌봄종사자를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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