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82회에서는 한지섭(송창의)은 기서라(강세정)의 폭로로 위기에 몰리자 강재욱(송창의)과 자신은 쌍둥이라고 밝힌다.
위선애(이휘향)는 한지섭이 가진 주식을 전부 진해림(박정아)에게 양도하라고 압박하지만, 한지섭은 새로운 카드를 들고 위선애의 목을 조를 준비를 한다.
기서라는 자신도 모르게 딸 해솔(권예은)의 병원비를 결제한 사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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