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2017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폴더블(접이식)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의 신규 생산 단지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가동 시기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 완성도 높이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고객사들과 협의해 양산 시점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기간한정 파격할인' 거짓 광고한 에듀윌·공단기…공정위 과징금 3.1억원 美 관세유예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2410선 돌파 #삼성전자 #삼성전자 컨콜 #폴더블 OLED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