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관 매수세를 업고 2거래일 연속 상승한 지수는 이날도 전장보다 16.43포인트(0.67%) 오른 2474.08로 출발했다.
미국 국채 금리 내림세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로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자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58%)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18%), 나스닥 지수(1.15%) 모두 2거래일 연속 1%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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