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1월 자료에서 종합 순위 7위(11번가-쿠팡-위메프-G마켓-티몬-옥션 순)를, 업계 1위를 달성했다.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2.7%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11번가-쿠팡-옥션 순)에 올랐다.
홈앤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은 80.3%에 달했다. 2016년 말 76.9%에서 3%p넘게 상승한 수치다. 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10명 중 8명은 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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