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스코시스템, 중국 국유기업 중젠그룹 옌타이 시찰 [중국 옌타이를 알다(299)]

[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30일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초청으로 미국 시스코시스템과 중국 국유기업 중젠그룹 관계자들이 옌타이시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천신쯔 국장, 샤빈 부국장를 비롯한 옌타이시, 시스코시스템, 중젠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 국장은 “세계 500대 기업인 미국 시스코시스템과 중국 국유기업 중젠그룹은 실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옌타이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협력해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옌타이시는 시스코시스템, 중젠그룹과 스마트시티 건설, 스마트제조, 도시개발산업 등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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