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는 학교와 군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 등 급식 관련자 약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23회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고등학교 요리동아리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수산물 소비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학교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생선 비린내, 가시제거 등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는 다양한 수산물 조리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군부대 수요를 반영해 코다리, 썰은 전복 등 신규 수산물에 대한 조리법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생산이 많이 되는 갈치에 대한 조리법(갈치단호박조림 등)도 추가해 국산 갈치에 대한 소비 촉진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는 대한영양사협회를 통해 17일부터 25일까지 신청자를 받아 약 200명을 선정·통보할 계획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대량으로 급식이 운영되는 학교와 군부대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가 운영되기 때문에 우리 수산물에 대한 홍보효과가 크며, 이는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쿠킹클래스 운영을 확대해 맛 좋고 건강한 수산물 조리법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쿠킹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www.suhyup.co.kr), 대한영양사협회 홈페이지(www.dietitian.or.kr)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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