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8%…지난주보다 5%p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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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18-05-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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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53%, 한국당 11%, 바른미래 8%, 정의당 5%, 평화당 1%

[사진=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상당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p) 내려간 78%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p 상승한 13%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p 하락했지만 53%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8%,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 한국당은 지난주 대비 1%p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2%p 상승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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